서울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2시부터 'LG챔피언스파크 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LG는 2017년부터 이천 LG 챔피언스파크를 개방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이 야구장에서 맘껏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야구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LG챔피언스파크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본 체험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주중 프로그램과 LG트윈스 어린이 및 틴에이저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교육기관 및 회원은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