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용 출력 라벨 및 관련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한국폼텍㈜(대표 김준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 소품 협찬을 진행했다.
4월 2일 첫 방영된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드라마로 연기파 배우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고창석 등이 열연을 펼치며 방송 2회만에 월화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폼텍㈜은 주인공 '송현철A(김명민 분)'의 주요 활동 무대인 신화은행 사무실 및 지점장 공간, 자택의 개인 서재에 '폼텍'의 라벨, 문구류 제품과 디자인브랜드 '웍스(WORKS)'의 노트, 커버류 등의 제품을 제공했다. 특히 1회 방송에서 '웍스'의 대표상품인 '웍스노트'가 은행장 '김상조(정한용 분)'와 '송현철A(김명민 분)'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적은 중요한 단초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폼텍 마케팅팀 담당자는 "퀄리티 높은 제품과 기술력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소품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극중 인물들의 가정과 직장 등 일상생활에 한국폼텍의 각 브랜드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폼텍'의 다양한 라벨 제품과 '웍스'의 컬러풀한 디자인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폼텍'의 라벨과 '웍스'의 모든 제품은 한국폼텍㈜의 공식 온라인몰인 '폼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