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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도 청순"…수지, 여신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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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수지가 넘사벽 외모를 자랑했다.

6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마리끌레르 날. 나 얼굴 부었어? 찍어봐봐봐"라는 글을 포함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부었다는 그녀의 언급과 달리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뽀얗고 아기 같은 피부와 예쁜 눈망울로 청순미인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수지는 최근 13세 연상의 배우 이동욱과 열애를 인정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