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배우 서지훈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5일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캠퍼스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서지훈은 화사한 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성적이면서도 훈훈한 '선배미'를 뽐내고 있다. 편안한 후드티와 청바지,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깔끔하고 유니크한 셔츠로 남자다움을 뽐냈다. 또, 봄에 어울리는 노란색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서지훈은 이번 화보에서 모든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상반된 매력을 자아내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서지훈은 tvN '시그널'을 통해 데뷔해 KBS2 '학교 201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OCN '애간장'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어 JTBC '미스티'에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신인답지 않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서지훈은 최근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산뜻한 봄의 기운을 담은 서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캠퍼스 플러스' 4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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