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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전자 이충구 회장, 모교 성균관대 후원 사업 앞장 ‘후배 사랑 몸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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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 이충구 회장이 모교인 성균관대와 후배들을 위해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이다.

성균관대 생명공학과 출신인 이충구 회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인 성균관대와 후배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생명과학과 이충구 장학기금'을 비롯하여 '글로벌 성균장학재단장학기금', '성균관대 ROTC 총 동문회 장학기금' 등 후배들을 위한 장학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재단 이사직, 27-29회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모교 관련 사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에는 성균관대 '후배사랑 천원 학식 캠페인'에 참가해 통 큰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후배 사랑 천원 학식 캠페인'은 학교 동문 선배들의 후원을 받아 재학생들이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장학 행사로 이 회장은 지난 해 8월 캠페인이 시작되자마자 제일 먼저 후원에 앞장서며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표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후배 사랑 천원 학식 캠페인'은 후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학생들과 뜻 깊은 만남까지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받은 성균관대 재학생들이 이충구 회장에게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 회장은 유닉스전자 서울 사무소로 학생들을 초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격려했다.

유닉스전자 이충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유닉스전자는 앞으로도 모교 후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닉스전자는 지난 3월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빈곤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의료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