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소라게의 정체는 배우 박상면이였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방불패'에 맞서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번째 대결로는 가리비와 소라게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선곡해 경쾌하고 파워풀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투표결과, 가리비가 소라게를 꺾고 승리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공개한 소라게의 정체는 배우 박상면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