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디자이너 이상봉의 하우스 브랜드 '라이 아이웨어(LIE EYEWEAR)'가 봄을 맞아 틴트 렌즈 선글라스 'LES501'을 출시했다.
'LES501'은 라이 특유의 간결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적용시킨 틴트 렌즈 선글라스로, 그라데이션 처리된 반미러 렌즈를 사용하여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베타 티타늄을 소재로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울 뿐 아니라 실리콘 코받침을 장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미끄러움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 아이웨어 관계자는 "최근에는 빅사이즈의 화려한 선글라스보다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며 "이번 신제품은 추세에 맞게 최대한 간결하게 디자인했으며 틴트 렌즈 컬러가 과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해줌과 동시에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 적합한 'LES501'은 블랙/블랙, 골드/핑크, 그레이/블루 총 3가지가 있으며 라이 아이웨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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