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방은 이미 봄맞이 축제준비에 한창이다.
봄 햇살은 자외선 지수가 높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봄 햇살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 여기에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침착이 생기기도 십상.
피할 수 없다는 즐기라는 말이 있다. 따스한 봄철, 특별한 제품을 사용해 봄볕에 지친 피부를 가꿔보자.
자연성 한방 화장품 전문기업 생그린의 '순백미인 설 스팟 크림'은 칙칙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트러블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생그린 특허 출원 성분인 한방옥용액과 기능성 인증 성분인 유용성 감초추출물의 글라브리딘 성분, 먹는 기미치료제로도 주로 사용되는 트라넥삼산 성분이 울긋불긋한 안면홍조 개선뿐 아니라 투명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설화수의 '자정미백스팟트리트먼트'는 한층 더 강력해진 백삼 미백 성분이 피부톤과 잡티를 개선해 미백 케어를 해준다. 백삼사포닌을 함유해 피부 속을 채우고 멜라닌의 과잉 생성을 억제한다. 젤 크림 제형으로 넓은 부위와 좁은 부위 모두 바르기 편리해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한율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는 피지와 피부 트러블 부위를 케어하는 제품이다.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은 한국의 산과 들에서 자란 박하추출물을 함유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가볍게 흡수시켜주면, 피부 트러블 생성을 억제하고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또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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