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솜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개봉한 영화 '소공녀'의 주연으로 활약한 이솜의 러블리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담은 패션 화보가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공개 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솜'은 청명한 색체의 조합이 돋보이는 시스루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로 산뜻한 패션을 보여주었고, 크림색 캣 아이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함 또한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는 프릴 소매 도트무늬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드롭 장식의 샹 당그르 펑크 실버 이어링을 매치하여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센스를 보여 주었다.
이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커리어우먼 '우수지'부터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소공녀'의 사랑스러운 '미소' 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 무진하며 배우로써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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