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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소 유발"…윌리엄, 치명적인 '앙증美'[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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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앙증맞은 화보가 공개됐다.

북유럽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한 2018 봄 화보를 공개 했다.

윌리엄은 이번 화보에서 똘망똘망한 눈빛과 앙증맞은 자태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특히, 제대로 '심쿵'을 유발하는 발랄한 룩을 다채롭게 소화해내며 '베이비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깜찍한 매력으로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