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맨 유민상이 '원나잇 푸드트립'으로 쉴 틈 없는 먹방을 펼친다.
오늘(2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Olive '원나잇 푸드트립'에 이십끼형 유민상이 출격, 일본 오사카의 맛집을 누비며 맛있는 음식들을 초토화 시킨다.
'원나잇 푸드트립'은 새로운 나라, 최고의 음식을 먹으러 떠나는 1박 2일 간의 푸드트립으로 먹방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강의 먹방 여행 프로그램. 리얼 맛집을 찾아 진실 된 먹방만을 선보이며 매주 수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유민상은 푸짐한 음식들을 무지막지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며 진공청소기 뺨치는 먹성을 보여준다고. 나오는 족족 블랙홀 같은 그의 입속으로 사라지는 음식들은 유민상의 클래스가 다른 먹부림을 실감케 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수북이 쌓여가는 빈 그릇들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으며 음식을 대하는 경건한 유민상의 자세가 웃음을 유발, 본방송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최선을 다하는 먹방과 맛깔나는 리액션, 넘치는 흥이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돼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방송을 앞둔 유민상은 "일본 오사카에 이렇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은지 몰랐다"며 "다음번엔 투(two)나잇 푸드트립으로 더 많이 먹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먹방의 신 유민상이 출격하는 '원나잇 푸드트립'은 오늘(2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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