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마무가 '인기가요'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기가요' 정상에 오른 마마무가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마마무는 지난 주 워너원 '약속해요'와 모모랜드 '뿜뿜'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온갖 음악 방송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는 마마무가 이번 주 '인기가요'에서는 GOT7 'Look'과 1위를 두고 격돌할 것으로 예상돼 2관왕에 오를지 기대가 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이 신곡 '거침없이'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세 멤버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의 본명에서 한 글자씩 따 완성된 팀 명으로, 데뷔 전부터 최강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합이다. 부석순은 '인기가요' 스페셜 무대를 통해 3인 3색의 대체 불가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마마무, GOT7, 부석순 외에 아이콘, CLC, 에이프릴, 업텐션, 모모랜드, 홍진영, 우주소녀, NCT 127, 소정,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자이언트 핑크, 설하윤, 나라가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