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살짝 미쳐도 좋아'는 3월 24일(토) 가수 에릭남과 마마무 문별이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톡톡 튀는 무대와 출중한 실력을 갖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래퍼 문별은 '살짝 미쳐도 좋아' 를 통해 취미 찾기에 도전한다. 평소 취미가 없던 문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만 나면 멤버들과 스텝들을 대동해 다양한 취미에 도전해왔다며 이날 방송을 통해서도 매 달 받아보는 취미박스를 시작으로 평소 버킷리스트 취미들을 직접 경험해보는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달달함의 대명사이자 국민남친으로 불리는 가수 에릭남은 아침 일상부터 혼자 사는 남자의 짠한 모습을 공개하며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이 아닌 멍뭉미 가득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에릭남은 집안 곳곳에 각종 원두들과 커피 기구들을 구비해 놓는 것은 물론 핸드드립 클래스까지 찾아가갈 정도로 커피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커피 미스타' 에릭남과 '취미 찾기'에 나선 마마무 문별의 반전매력의 리얼한 일상은 3월 24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되며, 뒤이어 SBS plus 3월 26일 월요일 밤 9시, SBS MTV 3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SBS FunE 3월 25일 낮 11시 30분에도 함께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