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국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봄맞이 신제품 2종 '사르르 큐브 현미 그래놀라'와 '첵스초코 요구르트볼'을 출시해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르르 큐브 현미 그래놀라'는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 푸레이크에 베리 맛 큐브가 더해져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무엇보다 켈로그 시리얼에 처음 포함된 사르르 큐브는 베리믹스와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를 동결건조공법으로 제조해 영양과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입에서 사르르 녹는 신개념 제품이다. 더불어 옥수수, 귀리 등의 오곡 푸레이크에 국내 소비자가 좋아하는 현미와 검정 약콩 분말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깊은 고소함에 건강함을 배가시켰다. 소비자들은 고소한 곡물에 꿀을 넣고 구워 바삭한 그래놀라와 고소한 푸레이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큐브의 조화를 통해 이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즐거운 맛과 영양, 재미를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첵스초코 요구르트볼'은 농심켈로그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신제품이다. 첵스초코 요구르트볼은 기본이 되는 진한 초콜릿 시리얼과 하얀색 초코볼에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파우더를 더한 요구르트볼이 어우러져 새로운 콜라보를 만들어 냈다. 농심켈로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이 시리얼과 만나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맛의 콜라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농심켈로그는 봄맞이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더욱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농심켈로그는 사르르 큐브 현미 그래놀라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래놀라 제품군을 더욱 강화했다. 현재 농심켈로그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며 그래놀라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상큼한 맛과 벚꽃 패키지로 고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심켈로그는 첵스초코 요구르트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첵스초코 라인업도 강화했다. 첵스초코 시리얼은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달콤함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래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첵스초코 시리얼은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아홉 가지 비타민과 두 가지 무기질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입맛을 잃기 쉬운 봄, 특별한 두 가지 신제품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길 바란다"며 "농심켈로그는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쓰며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