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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박수영, 러블리 미소X시크 분위기 '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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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조이)이 '버스 여신'에 등극했다.

방송 첫 주 TV화제성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17일, 은태희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고 있는 박수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위대한 유혹자' 3-4회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버스신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혹자' 시현(우도환 분)은 '유혹타깃' 태희를 향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 아찔한 밀당의 시작을 알린바 있다. 이 가운데 태희는 시현이 버스 변태남을 퇴치해주는 척하며 자신에게 접근하자 "저 변태랑 짰냐? 왜 니 맘대로 풀어줘? 너 때문에 경찰서를 못 가게 됐잖아"라고 역정(?)을 내며 '철벽'을 쳐 두 사람의 '유혹게임'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든 바 있다.

스틸 속 박수영은 유혹하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박수영은 버스 창문을 열며 발랄하게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데 마치 봄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한 미모가 눈부시다. 그런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창 밖을 내다보고 있는 박수영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버스 내부를 환하게 밝히는 박수영의 여신 비주얼이 당장에라도 버스에 올라타고 싶게 만들 정도. 이처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박수영의 모습이 향후 그와 우도환이 펼쳐낼 아찔하고 달달한 로맨스 연기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19일(월) 밤 10시에 5-6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