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르즈가 16일 선발 투수를 한현희로 결정했다.
넥센은 당초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신재영을 예고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16일 경기 선발은 한현희로 바뀌었다.
KIA는 기존 예고했던 팻 딘이 선발 등판한다.
한편 한국야구윈원회(KBO) 측은 15일 오후 3시 10분께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넥센전이 비로 취소가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