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를 위한 셀프 100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6회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해밍턴 가족은 막내 벤틀리의 100일을 위해 셀프 100일상을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 샘 아빠도, 장남 윌리엄도, 막내 벤틀리도. 모두가 행복한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에 마련된 100일상, 의젓하게 앉아 있는 벤틀리, 벤틀리와 함께라 행복한 샘 아빠, 유미 엄마, 귀염둥이 장남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엽고 예쁘게 준비된 100일상,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의 사진 등이 깜찍하고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 형제와 함께 에바, 리에, 크리스티나 등 반가운 얼굴의 '미수다' 이모들과 만났다. 어느덧 아이 엄마가 된 '미수다' 이모들은 윌벤져스 형제의 세젤귀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고. 한편 지난 해 만났을 때 찰떡케미를 자랑했던 윌리엄과 에바 아들 노아는 이번에도 귀여운 친구케미를 발산하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최근 딸의 100일상을 직접 준비했던 리에 이모가 샘 아빠에게 특별선물을 준비했다. 100일을 맞은 벤틀리를 위한 셀프 100일상을 물려준 것. 많은 이들의 사랑과 축복 속에 준비된, 셀프100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윌벤져스 형제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야기는 3월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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