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6인조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민은 9일 'Forever'라는 글귀와 함께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멤버 6명이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AOA는 2017년 1월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2016년의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을 이뤘다. 하지만 이후 오랜 휴식기를 갖고 있다. 2017년 7월에는 메인보컬 초아가 탈퇴했다. 설현을 비롯해 민아와 유나, 혜정 등은 각각 배우로 개인활동 중이다.
지난해 민아는 AOA의 컴백이 2018년 2-3월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따라서 팬들은 이날 멤버들의 모임이 향후 컴백에 관련된 것인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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