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지인을 대동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열애설을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