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
8일 평창올림픽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오후 6시 10분! #강릉 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는…!!! 두구두구두구 배우 #최지우 님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2018 평창 패럴림픽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를 준비하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는 미소를 담은 최지우의 특급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날 강릉 성화봉송 구간 마지막 주자 중 한명인 배우 최지우는 장애인 육상 꿈나무 김경민군과 함께 강릉시청 대강당에 성화를 안치했다.
한편 오는 9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일인 9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18일까지 평창 올림픽플라자, 강릉 올림픽파크 및 전국 주요 10개소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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