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평창의 영웅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과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룬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킴'! 이로 인해 수백 여 통의 섭외 전화는 물론! 방송 인터뷰 일정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인데… 연예가중계가 이들을 직접 만나! 올림픽 이후 바쁜 나날을 밀착 취재해봤다!
그런가하면, 빙판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빛났던 선수들, 이날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는 여느 예능인 부럽지 않은 예능감까지 선보였다고 하는데… 김초희 선수는 인터뷰 전 날, 떨려서 잠도 못 잤다고 고백하며 팀의 막내다운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특히 '안경 선배'로 인기를 끌었던 스킵 김은정 선수는 평소 보여준 근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유행어 '영미~!'의 해석법도 직접 공개하기까지 했다고~
또한, 장안의 화제의 되었던 김은정 선수의 바나나 영상! 당시 김은정 선수가 바나나를 꼭! 먹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비하인드는 물론! 선수들의 솔직, 유쾌했던 입담까지! 국가대표 급 매력을 선보일 여자 컬링팀과의 만남은 오는 3월 9일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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