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박수영)이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조이는 8일 우도환과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위대한유혹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이는 이날 레드벨벳 공식 SNS에 "러비들 말도 없이 이러기 있기 없기, 깜짝 놀랬잖아요. 감동이예요. 러비들 덕분에 오늘 힘내서 제작발표회 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위대한 유혹자'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팬들의 쌀-사료 화환 선물 앞에서 감격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오는 3월 12일(월)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