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윤아의 미모는 축구장에서도 빛났다.
윤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파리생제르맹(PSG)와 레알 마드리드가 쓰여진 현수막을 펼쳐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윤아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세미루의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윤아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민박집 직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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