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눈부신 청순미를 발산했다.
수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즉흥여행"이란 글과 함께 일본을 여행중인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수수한 화장 차림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이 이미 6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한 청순 비주얼이 돋보인다.
수지는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연말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매하는 등 배우와 가수 양쪽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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