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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서우 "남친과 헤어질 때 친해진다" 엉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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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투3' 서우가 독특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센 언니들 특집'으로 서우, 이채영, 구하라, 이다인이 출연했다.

이날 서우는 근황을 묻자 "바쁘게 지내고 있다. 갑자기 활동을 많이 하다가 안 나와서 도대체 뭘 하면서 지내나 궁금해 하시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엄마 칠순 잔치 준비하고 있고, 요즘 무가 맛있는 철이다"라며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또 서우는 "예능 안 나오는 편이라 항상 떨린다. 낯을 가려서 작품도 끝날 즈음, 남친이랑도 헤어질 때 친해진다. 좋게 헤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예능에 엄청 잘 맞는 분"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