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 8회는 전국기준 9.3%, 12.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7%, 11.8%)보다 각각 0.4% 포인트 하락하고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이든(정다빈)이 손무한(감우성)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안순진(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며 극에 로맨스를 더하는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는 3.4% 시청률을,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3.1%,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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