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연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순천 지역에 '연세이동훈피부과'를 개소했다.
이동훈 원장은 여수애양병원에서 수년간 부장으로 재직하며 리프팅과 색소질환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 난치성기미, 오타모반, 밀크커피반점, 안면홍조 등 색소성질환 치료가 강점이다.
특히, 기미 치료는 더마뷰 피부분석기를 사용해 표피와 진피에 있는 색소까지 개선 가능하다.
연세이동훈피부과는 모든 시술을 대표원장이 직접 집도해 진료의 질을 높였다. 또,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춰 이용 고객이 자연스럽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연세이동훈피부과는 기미, 오타모반 등 치료하기 까다로운 색소질환 치료와 미백치료, 첨단 레이저를 이용한 주름 및 모공개선 치료, 이마주름, 미간주름, 눈가주름, 사각턱등 주사치료로 개선하는 필러/보톡스 치료, 아토피피부염 및 두드러기 등 피부질환치료, 피부관리 등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색소전문치료와 전반적인 피부를 통합적으로 진료하는 피부과 의원이 없던 순천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훈 대표원장은 "다양한 진료과목을 갖춰 통합적인 피부치료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피부 주치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이동훈피부과 평일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공휴일 및 일요일은 휴진이며 점심시간은 오후 1~2시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