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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열기로 뜨거워진 스포츠 열풍! 운동 전/후 함께하면 좋을 뷰티 케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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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올 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며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두 대회를 모두 치르게 된 대한민국. 삼수 끝에 얻어낸 올림픽 유치 그리고, 현재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하고 있어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다. 이에 힘입어 여기저기 운동 붐이 일고 있는데 더욱이, 명절 직후 늘어난 체중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몸매 관리에 여념 없는 이들이 많아지는 때라 실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홈 트레이닝과 더불어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과 낚시터 나들이가 인기다. 건강한 신체와 몸매관리를 위해 부지런히 체력을 단련하는 이들에게 있어 외모 관리 역시 소홀할 수 없는 법. 실내 운동으로 땀을 낸 후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와 열린 모공, 그리고 야외 활동 중 계속 자외선에 노출되어 자극 받는 피부 등 운동 전후에 따라 급변하는 피부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줄 아이템을 엄선했다. 스포츠와 함께 하면 좋을 뷰티 케어 아이템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야외의 뜨거운 햇살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가장 추운 동계 올림픽 개최국이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막바지 겨울 시즌을 즐기기 위해 또는 올림픽의 영향으로 스키장과 썰매장은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 설원으로 떠나기에 앞서 강렬히 내리쬐는 태양볕과 눈 밭에 반사되는 자외선에 손상될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함을 잊지 말자. 'A24(에이이십사)'의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까지 케어하는 3중 기능성의 자외선 차단제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50시간 보습 지속력(SHRH50+)까지 인증 받은 멀티 선 크림.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안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눈 시림 등의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유기농 허브 추출물, 병풍 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며, 유기농 천연 보습 성분을 담아 땀과 물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크림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 메이크업은 말끔히 지우고 운동할 것

'끝나고 샤워하면 되지' 라는 운동 전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몸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혈류량이 늘고 모공이 확장되어 피부에 쌓여있는 메이크업과 피지, 각종 먼지와 노폐물의 흡수율이 높아져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운동 전에는 꼼꼼한 세안이 필수이며 이후 샤워시에는 가벼운 물 세안 정도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라포랩의 '레드스팟 딥 포어 클렌징 오일'는 잇꽃씨오일과 올리브오일 등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을 블랜딩하여 물에도 쉽게 용해되도록 만들어진 오일 클렌져로, 물에 닿으면 우윳빛의 유화 제형으로 변하여 피부의 불순물과 잘 씻기지 않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과 잔여물, 블랙헤드와 각질, 번들거리는 피부를 부담 없이 깔끔하게 클렌징해준다. 또한,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탄력관리에도 효과적이며, 티트리 오일 성분이 피부 진정 및 모공 수렴에도 도움을 준다. 전성분 82%가 자연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트러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3. 땀 흘린 피부의 갈증 해소를 위해

땀을 흘리며 운동한 후 갈증을 느끼듯이 피부 역시 수분을 빼앗겨 건조함을 호소하게 된다. 전신에서 솟는 땀으로 인해 바디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더욱이 신경 써야 할 것. 샤워 직후 즉시 바디 크림을 발라주어 수분감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헉슬리의 '바디 로션 모로칸 가드너'는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을 담아 농축된 보습감이 느껴지는 밀크 타입의 로션으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 미세 유화 공법을 적용하여 피부 흡수가 빠르고, 수분은 물론 영양 성분의 전달력이 우수해 촉촉함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싱그러운 가든 아로마 블렌딩의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더하여 운동 직후 지친 심신의 휴식을 도와줄 제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