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스페셜 DJ로 아침을 깨우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다.
19일 22일까지 올림픽 중계로 평창에 가 있는 조정식 아나운서를 대신해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스페셜 DJ를 맡은 김지민이 상큼 발랄한 진행과 더불어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으로 만능 여제에 등극했다.
특히 20일 방송에서 김지민은 청취자들과 자신의 또 다른 전문 분야인 뷰티 팁을 공유하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다양한 고민을 올려준 청취자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의견을 나눈 그녀에게선 뷰티 전문가의 면모가 엿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적재적소에서 깨알 재미를 유발하는 센스 있는 입담으로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스페셜 DJ로서 열정을 불태우며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 또한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다.
김지민이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아침 5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