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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측 "오늘(18일) 스페셜 방송…유닛 메이커에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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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8일) 밤 11시 20분 KBS 아이돌 리부팅 '더유닛'이 판타스틱하게 유닛 메이커들을 찾아온다.

그동안 150여 일간을 숨 가쁘게 달려왔던 참가자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유닛 메이커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선물 같은 스페셜 방송을 준비 한 것.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그 누구보다 '빛'나는 도전을 펼쳐온 최종 18명 유닛B 준, 의진(빅플로),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 유닛G 의진(소나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의 무대 위 활약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확인 할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펼쳐지는 꽉 차고 알찬 방송을 예고,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앞서 '더유닛'은 지난 10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유닛B와 유닛G가 새롭게 탄생해 앞으로 이들이 그려갈 행보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땀과 눈물을 쏟았던 참가자들의 환희는 유닛 메이커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터. 이렇듯 늘 같은 자리에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주었던 이들을 위한 이번 방송은 오직 유닛 메이커들만을 위해 특별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처럼 유닛B와 유닛G의 새로운 시작과 아직 끝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선사할 '더유닛' 스페셜 방송에 대한 설렘과 궁금증이 고속 상승하고 있다.

한편, 아쉬운 마음을 단숨에 해소시킬 특별하고도 설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스페셜 방송은 오늘(1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