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내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전담영업점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오원진 인사부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KB국민은행 오평섭 부행장,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한편 신설되는 KB국민은행 국방부(점)은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기관과 상주하는 군 장병들에게 일반영업점과 동일한 모든 은행업무를 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