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과 전시장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전국 8개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실시되는 이번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장거리 이동을 대비한 냉각수에서부터 브레이크까지 안전운행을 위한 12가지 항목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엔진 오일 교환 시 25% 할인(부품에 한함)이 적용되며, 눈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 타이어 2개 이상 교환 시에는 메르세데세스-벤츠 액세서리 장우산을 함께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24일까지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국 7개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더클래스 오브 메르세데스 벤츠' 행사를 진행한다. 시승행사는 지난 9일 강남대로 전시장과 분당 정자 전시장, 청주 전시장, 구리전시장에 이어 10일 송파 전시장과 천안 전시장에서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안양 평촌 전시장에서 마지막 시승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더클래스 효성은 다양한 전시차량과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통해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행사 기간 내 전시장 내방 고객 및 계약 고객에게는 사은품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대기 중에도 지루하지 않도록 다과 및 음료를 비롯해 핸드마사지, 포크아트, 타로카드 등 전시장별로 특색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설을 앞두고 고객 여러분들의 장거리 운행이 예상되는 만큼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점검을 서두르시길 바란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메르데세스-벤츠가 자동차의 역사를 써왔던 것처럼 더클래스 효성 또한 새로운 자동차 전시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딜러사로서 수입차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