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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KBS측 "'황금빛' 포상휴가 추진, 정해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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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측이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팀의 포상휴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황금빛 내 인생'의 포상휴가를 추진 중인데 종방 날짜도 아직 남아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해 9월 2일 1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뒤 2회 만에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방송 8회 만에 30%대까지 돌파한 이 작품은 2017년 12월 10일 방송된 30회가 4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7년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4일 방송된 44회는 무려 44.6%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현재 2회 연장을 확정, 3월 11일 52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