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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글래머 문세빈 TFC 라운드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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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TFC 17의 라운드걸로 그라비아 모델 문세빈을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문세빈은 지난해 3월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의 5기 모델로 발탁되어 단독 화보집이 출간된 그라비아 모델이다. 활발한 개인 인터넷 방송 활동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98년 1월생으로 역대 국내 라운드걸 중 가장 어린나이에 데뷔하게 된 문세빈은 "그라비아 모델은 사진과 영상이 모두 사전제작인데 반해 라운드걸은 대회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는 만큼 몸매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TFC걸로서 첫 참가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여 선배 언니들의 명성에 걸 맞는 라운딩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FC측은 "역대 TFC걸은 주로 레이싱 모델을 기용하였으나 문세빈과 같은 다른 직종의 모델 및 일반인들에게도 기회의 문을 열 계획이다"라며 "이번에 발탁된 TFC걸 문세빈의 활약에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만 스무살의 나이로 그라비아 모델과 라운드걸을 겸하게 된 문세빈의 당찬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FC 17에 참가할 TFC걸의 라인업과 화보 시리즈는 19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