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밝은세상안과, 홍인규씨와 '어린이 안과체험' 진행

by

서울밝은세상안과가 지난 7일, 개그맨 홍인규씨와 함께 어린이 안과체험을 진행했다. 눈에 유해한 청색광 타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안과에서 하는 일 △우리 눈의 구조 △착각을 일으키는 눈 △눈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렌즈와 컴퓨터안경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후 정밀 시력검사가 진행되어, 참여 아이들의 현재 시력을 체크하고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아이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것은 홍인규씨가 직접 진행한 퀴즈 프로그램이다. 체험 과정에서 배운 눈 건강에 대한 내용을 홍씨가 문제로 내면 아이들이 맞추는 형태로 진행됐다. 정답을 맞춘 아이들에게는 안과측에서 제공한 '아이아쿠아'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서울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올바른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재밌게 전달하고자 홍인규씨와 함께 이번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색광의 유해성은 물론 눈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규씨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시력 관리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알게 된 내용을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안경 브랜드 룩옵티컬이 함께 진행하는 '청색광 타파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눈 건강에 대한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여러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