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브랜드 프리미엄과 신뢰도, 쾌적한 주거공간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구매 시 수요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위한 공간설계를 확보한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분양 현장은 바로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을 꼽을 수 있다. 전주 평화동에 선보이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전주와 광주, 순천 등을 비롯해 용인, 시흥 등 전국에 걸쳐 아파트를 공급해 온 '골드클래스' 브랜드로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시행사인 골드디움과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이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결과에서 각각 AA, A+를 획득해 신뢰도도 확보했다. 특히 보광종합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 지역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해 수요자로부터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전주 대표 명산인 모악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그린조망권에 숲세권 프리미엄으로 쾌적한 주거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 탁 트인 모악산 조망권을 포함해 고덕산, 학산,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전세대 4-Bay 혁신 평면 설계로 쾌적성을 더한 점도 눈에 띈다. 총 398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에 84㎡(A, B, E타입), 123㎡의 희소가치 있는 중대형 아파트라는 점도 메리트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대정초를 비롯해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교대 등 초중고부터 대학교를 아우르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평화시립도서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모악로와 백제대로, 장승배기로를 이용하면 전주 시내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오는 2025년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남전주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의료, 행정, 쇼핑, 문화 시설이 가까이 자리한 원스톱 생활권도 돋보인다. 전주 평화병원과 은행 등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이 인근에 있으며, 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웰빙 라이프를 실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관계자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집 안에서 모악산의 풍광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라며 "숲세권 프리미엄과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골드클래스'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춰 주거가치와 신뢰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현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이 달 중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