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드스쿨' 레드벨벳 예리가 운전면허를 향한 열망을 전했다.
7일 SBS 러브FM '김창렬의올드스쿨'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배드보이' 컨셉트에 대해 "찍을 때 우리 괜찮나 걱정했다"면서 "후보정을 잘해주셨나보다"며 웃었다.
예리는 "2월 9일 졸업한다. 언니들은 스케줄 있을 수도 있다. 저는 갈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운전면허 따고 싶다. 도망가려고요"라며 "멤버중 면허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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