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초콜릿 등 스낵류 할인판매와 사은품 증정 등의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상품을 기획해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단독 기획상품을 1개만 구매하더라도 각 브랜드별로 마련된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홈플러스가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독 기획 상품은 ▲킷캣 미니 그린티 파티팩(339g·30개입, 9900원) ▲킷켓 미니 오리지널 파티팩(348g·30개입, 9900원) ▲허쉬 키세스 아몬드(283g, 6900원) ▲허쉬 키세스 트러플(283g, 6900원) 등이다. 특히 위 제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제품에 따라 '네슬레 킷캣 쿠션', 키세스 초콜릿 모양 '밸런타인 무드등' 등의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ABC초콜릿(200g,1990원) ▲로아커 쇼콜라 미니스(285g·30입, 4990원) ▲로아커 가데나 핑거믹스(375g, 4990원) 등 인기 초콜릿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가 벨기에에서 단독 직수입한 '심플러스(simplus) 벨지안 밀크초콜릿(100g)', '심플러스(simplus) 벨지안 다크초콜릿 72%(100g)', '심플러스(simplus) 벨지안 헤이즐넛크런치(100g)'도 각각 1000원에 선보여 고객들의 가성비 확보에 앞장선다.
한편 홈플러스는 행사기간 동안 제과·음료 행사상품을 밸런타인데이인 2월14일을 의미하는 '2만14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슈즈 멀티숍 '슈마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