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민국 청춘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이솜, 안재홍 주연의 영화 '소공녀'가 티저 예고편 공개 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청춘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 이솜, 안재홍 주연의 '소공녀'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저 예고편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그린 작품.
지난 1일(목)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직후, 예고편 누적 조회수 168만 돌파, SNS 내에서 '좋아요'만 3만개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속속 개봉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소공녀'는 가장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으로 단연, 3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공녀'는 유니크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 몽환적인 영상미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일찌감치 영화제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 특히, '우리들'의 김순모 프로듀서(모토 MOTTO)와 '족구왕', '범죄의 여왕'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매번 화제를 일으키는 광화문시네마가 함께 제작해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광화문시네마의 4번째 야심작이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올 봄, 최고의 청춘 판타지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소공녀'는 3월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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