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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새로운 캠페인 모델 ‘진 캠벨’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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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가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진 캠벨(Jean Campbell)을 발탁했다.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Inez)와 피노트(Vinnodh)에 의해 탄생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진 캠벨은 '포 허' 라인의 우아한 기품과 영원한 아름다움, 그리고 관능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새로운 얼굴로 주목 받고 있는 진 캠벨은 2013년 보그 영국판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 케이트 모스 등 영국계 슈퍼모델들과 함께 나란히 활동하며 글로벌 톱 브랜드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영국 출신 패션 모델이다. 또한, 코더 백작 가문의 부친과 해링턴 백작 가문 출신이자 보그 UK 전 에디터인 이사벨라 코더의 딸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진 캠벨은 카르멘 카스의 뒤를 이어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포 허' 라인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라인은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의 블랙 머스크 '포 허 오드트왈렛', 청초한 듯 관능적인 반전 매력의 소프트 핑크 머스크 '포 허 오드퍼퓸'을 비롯해 톡톡 튀는 매력과 생기 넘치는 당당함이 빛나는 로즈 핑크 머스크 '포 허 플레르 머스크 오드퍼퓸' 등 매혹적인 머스크 향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 캠벨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로 선보이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라인 제품들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 '부츠' 및 전국 향수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