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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모텔에서 알바 한 적 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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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샘 오취리의 과거 이색 알바가 화제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치킨의 제왕: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에 출연해 모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일일 치킨원정대로 참여한 샘 오취리는 '전설의 치킨 레시피' 공모에 지원한 도전자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권혁수, 강남과 함께 도전자의 집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그가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나도 5개월 동안 신촌 모텔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후. 욕심 많은 사장님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었던 일화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킨의 제왕'은 전국 치킨 맛집을 소개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모집한 치킨 레시피들 중 본선을 통과한 지원자를 찾아가 직접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완성된 치킨을 시식한다. 이 과정에서 최고의 치킨 레시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총상금 1천만 원과 프렌차이즈 제품 출시 검토의 기회가 주어진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