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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NCT, 2018년 빛낼 18명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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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M의 신개념 그룹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들의 새로운 비주얼이 공개됐다.

NCT는 2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멤버 18명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NCT 2018 Yearbook'(엔시티 2018 이어북)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2018 Yearbook'은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쿤 등 2018년 NCT의 다양한 팀으로 활약할 멤버 18명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지난 31일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과 이름을 강조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NCT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초대형 신개념 그룹인 만큼, 이러한 NCT의 특징과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매년 멤버들을 소개하는 'Yearbook'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NCT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