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연중' 김다현 "시청률 20% 이상, 첫 리딩 때부터 예상"

by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중' 배우 김다현이 높은 시청률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의 송창의, 박정아, 강세정, 김다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들은 시청률 20%가 넘을 거라고 예상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창의는 "김다현은 예상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다현은 "첫 리딩 때 시청률이 높을 거라고 예상했다"며 "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질 거라는 걸 예상하면서 당연히 20%는 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진짜로 넘으니까 기쁘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