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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일 전자랜드전 'JOMA Derby'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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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 때 'JOMA 브랜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모비스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마침 전자랜드도 모비스와 같은 JOMA를 의류 스폰서로 삼고 있는 까닭에 모비스측은 이날 이벤트를 'JOMA Derby'로 이름 붙였다. 이날 이벤트에서 모비스는 1000만원 상당의 JOMA 스포츠용품을 관람객들에게 증정한다.

JOMA Derby를 찾은 팬들은 'JOMA와 함께하는 응원타임', '조마조마 키스타임', 'JOMA를 담아라 하프타임 게임', 복도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바스켓' 등의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JOMA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한 총 300만원 상당의 'JOMA 슈퍼박스' 당첨 기회도 누릴 수 있다. JOMA 슈퍼박스는 인기 롱패딩을 비롯해 트레이닝복, 운동화, 후드티, 백팩, 넥워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전달된다.

JOMA Derby가 만석이 될 경우 2000만원 상당의 자동차 주인공도 탄생한다. 새해 첫 만석이 되는 홈 경기에서 자동차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가 아직 유효하기 때문. 현대모비스는 이번 JOMA Derby가 매진되면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신형 벨로스터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울산농구협회에 총 3000만원 상당의 JOMA 운동용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연고지의 농구저변 확대와 엘리트 농구선수들의 육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ㅇ날 전달식에는 현대모비스 장동철 단장과 JOMA의 공식 유통사인 피파스포츠 권종철 대표, 울산농구협회 박근규 회장이 참석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