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대규모 프로모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킹스레이드'는 2016년 태국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지난해 2월 16일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북미 지역에 정식 런칭됐다. 이후 '킹스레이드'는 게임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소통을 강조한 게임 운영 등으로 대규모 게임들 사이에서 큰 규모의 마케팅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모바일게임 양대 마켓 최고매출 Top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월,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서버) 선택과 닉네임만 입력하면 바로 신청이 가능하며, 보상으로 1000만 골드, 10회 고급 소환권 3매, 7종의 파편 각 100개 등을 2월 11일까지 등록한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한다.
더불어 2월 12일부터는 신규, 복귀, 기존 유저들에게 모두 혜택이 가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세계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따라 최대 전용무기 선택권 등 고급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베스파는 1주년을 기념, 오는 2월 24일 서울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