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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레드"…더 로즈, 여심 녹이는 수트핏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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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더 로즈가 한겨울 여심을 녹이는 열정적인 화보컷을 공개했다. 더 로즈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패션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는 한 일본 음악 방송프로그램의 녹화날 진행된 것으로, 더 로즈는 신흥 K-POP 스타로 선정돼 출연하게 됐으며 백스테이지에서 10여분만에 스피디하게 화보 촬영에 들어갔다.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촬영했지만 4인4색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지오아미코리아 이기오 대표는 "음악 방송 녹화 준비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화보 촬영을 마쳐준 더 로즈에게 감사하다. 완벽한 팀워크는 물론 전 스태프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분위기를 띄울 정도로 겸손함이 몸에 배어 분위기가 훈훈했다"고 밝혔다.

더 로즈는 2017년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베스트 K팝 20곡에 데뷔곡인 'sorry'가 선정 됨은 물론 최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해야 할 신인 K팝 아티스트 탑5에 선정되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밴드다.

한편 더로즈는 송은이, 김신영 등이 뭉친 셀럽파이브의 뮤직비디오 카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