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9일 강수지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주택단지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고급빌라는 복층 구조로 매입가 약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지가 평수를 늘려 이사한 것과 관련해 연인 김국진과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김국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지금 통화가 안 되고 있다. 확인이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혼의 아픔을 극복한 두 사람은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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