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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최수영, 2월 10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수영 사진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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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수영이 첫 단독 팬미팅 겸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수영은 오는 2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아트홀에서 '수영 사진관'이라는 타이틀 아래 팬들을 만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는 최수영의 첫 단독 팬미팅이자 생일 팬미팅으로 지난 26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20초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랜시간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온전히 최수영과 팬들만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초기기획부터 팬미팅 구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함께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팬미팅 경험이 많은 수영이지만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자 생일 팬미팅이기 때문에 기분 좋은 설렘과 떨림까지 느끼고 있다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더욱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수영은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알 수도 있는 사람'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했다.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하며 인상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 최수영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