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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두 번째 팬미팅 티켓 오늘(29일) 오픈…'티켓 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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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선사하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아스트로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공식 팬미팅 '아로하 페스티벌(AROHA FESTIVAL)'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팬미팅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아스트로 멤버들이 각자 기호를 달고 선거를 암시하는 형태로 제작돼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아스트로의 두 번째 '아로하 페스티벌'은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29일 11시 59분 마감하며, 이튿날인 1월 30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첫 팬미팅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아로하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던 아스트로. 이들은 이번 두 번째 팬미팅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아스트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뉴욕 등 4개 도시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2개 도시, 그리고 서울, 태국 방콕,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글로벌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