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성매거진 맥심(MAXIM)이 박신영 아나운서의 한정판 화보를 공개했다.
맥심은 26일 "2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표지를 추가 공개한다"며 새로운 사진을 선보였다.
S타입 표지 속 박신영 아나운서는 몸에 꼭 붙는 핑크빛 원피스 차림으로 상큼한 미소와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S타입 표지는 맥심 정기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특별 에디션으로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 맥심 관계자는 "이번 박신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정기구독 문의가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부터 신아영, 윤태진, 홍재경 등 그동안 맥심 표지에 등장한 선배 아나운서들의 표지를 모두 챙겨봤다는 박신영은 "나에게도 표지 모델의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박신영 아나운서는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이끌었다.
한편, 박신영 아나운서의 상큼한 웃음으로 시작한 2018년 맥심 2월호에서는 한국 펑크록의 레전드 크라잉넛,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반소영, 화제의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 등 흥미로운 인물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